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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토 사이트 구축 – 개발자/개발업체 구하기

마젠토 사이트를 구축하기전에 고려해야할 사항
미국에서 마젠토 개발자/업체 구하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마젠토로 사이트를 구축하기전에 마젠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각각의 에디션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적어놓았구요, 커뮤니티 에디션이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사용할 분들을 위해 개발자/개발업체를 구할때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마젠토 고” 에디션을 사용하실 분들은 개발자/개발업체 없이도 충분히 사이트 셋업/유지/관리/보수를 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젠토로 사이트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개발자/개발업체 입니다.
마치 건물을 지을때 시공사 선택이 중요하듯이 마젠토 개발자 선택도 잘해야 합니다.
시공사가 시행한 부실공사로 인해 멀쩡하던 건물이 어느순간 갑자기 무너질수도 있듯이 개발자가 대충대충 엉터리로 사이트를 제작하게되면 언젠가는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쇼핑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직접 제작/유지/보수 할수있다면 더이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할수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젠토 자격증은 업계의 표준

기본적으로 마젠토는 php 언어를 사용해서 만들어졌고, php 언어를 만든 업체인 Zend사 에서 만든 Zend Framework에 기반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며 데이터 베이스는 My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젠토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php/MySql을 다룰줄 알아야하며 더불어 Zend Framework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php/MySql은 아는데 Zend Framework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분명 마젠토 사이트 제작에 적합한 개발자가 아닙니다.
더 나아가 마젠토에 대한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그에대한 검증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젠토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검증이 한결 수월해 집니다.
마젠토 자격증 시험 자체가 벼락치기로 책을 달달 외운다고 볼수있는 시험이 아니라 마젠토 구조에대한 정확한 이해와 많은 개발경험을 필요로하게끔 시험문제들이 만들어졌고 합격률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보증서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마젠토 업계에서 개발자에 대한 표준(industry standard)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마젠토 사이트를 구축하는데 굳이 자격증이 왜 필요하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젠토에서 자격증을 발행하는 이유가 있고 사람들이 자격증을 따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누구나 마젠토 개발을 했지만 모든 개발자들이 마젠토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개발/보수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떤 개발자들은 헐값으로 마젠토 사이트를 제작해주고 문제가 생겼을때 보수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허다해 마젠토는 제대로된 개발자와 그렇지 못한 개발자를 구분하기위해 자격증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일상 업무중 약 20%는 다른 개발자가 망쳐놓은 마젠토의 기본/커스텀기능을 복원시키거나 재개발 하는일인것을 미루어볼때 제대로된 개발자를 구하는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마젠토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에는 아래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Magento Certified Developer Plus
마젠토에서 발행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자격증이며 마젠토의 모든 기능은 물론 커스텀 템플렛/기능 개발, 그리고 엔터프라이즈(유료)버전을 이용한 개발이 가능한 개발자를 위한 자격증

Magento Certified Developer
위의 Magento Certified Developer Plus 보다 아래단계의 자격증으로써 마젠토 커뮤니티 에디션을 이용한 커스텀 템플렛/기능 개발이 가능한 개발자를 위한 자격증

Magento Certified Frontend Developer
Magento Certified Developer 보다 아래단계의 자격증으로 커스텀 디자인 템플렛 개발이 가능한 개발자를 위한 자격증

커스텀 템플렛의 기본적인 마젠토 사이트를 구축하실 계획이라면 Magento Certified Frontend Developer 자격증의 개발자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외 특별한 기능 또는 마젠토 기본기능을 수정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면 적어도 Magento Certified Developer 자격증의 개발자가 좋구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이용한 사이트 구축을 원하신다면 Magento Certified Developer Plus 자격증의 개발자를 구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격증 소지자 디렉토리

마젠토 공식 파트너

개발자가 아닌 개발업체를 찾으신다면 마젠토 공식 파트너를 추천합니다.
마젠토에는 세가지 다른 파트너쉽이 있으며 개인 개발자는 파트너가 될수없습니다.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
– 솔루션 파트너는 마젠토 사이트 제작/개발 및 커스텀 모듈개발이 가능한 파트너입니다.
– Gold, Silver, Associate 이렇게 세가지 다른 레벨이 있는데 이들중 Gold와 Silver는 최소한 4명의 직원이 Magento Certified Developer/Plu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Associate(구 Bronze) 파트너는 직원의 자격증에 대한 요구사항이 없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수준이나 경험은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마젠토 공식 솔루션 파트너 업체

인더스트리 파트너(Industry Partner)
– 인더스트리 파트너는 마젠토의 모듈(부가기능)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파트너 입니다.
– 파트너의 레벨은 Platinum, Gold, Silver, Bronze 네가지가 있습니다.
마젠토 공식 인더스트리 파트너 업체

호스팅 파트너(Hosting Partner)
– 호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파트너인데 호스팅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젠토 공식 호스팅 파트너 업체

이번 포스팅은 사이트를 개발하는 개발자/업체에 관련된 포스팅이니 만큼 인더스트리 파트너와 호스팅 파트너에 대한 설명은 건너뛰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솔루션 파트너의 Associate(구 Bronze) 파트너쉽은 직원의 자격증에 대한 요구사항이 없으므로 Gold나 Silver만 추천합니다.
Gold와 Silver 업체는 마젠토 자격증을 가진 직원의 수가 4명 이하로 내려갈때 파트너 자격이 박탈되기 때문에 자격증을 가진 직원들이 그만두는 경우를 대비해 내부적으로 여러명이 자격증을 보유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러므로 Gold와 Silver 파트너들은 실력있는 개발자와 더불어 많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가장 믿을만한 업체들입니다.
마찬가지로 개발자 자격증도 Magento Certified Developer와 Developer Plus 자격증만이 개발업체의 파트너쉽을 유지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발업체의 입장에서 Frontend Developer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없어도 크게 나쁠게 없는 자격증입니다.
그러니 자격증을 따려는 분들은 Frontend Developer보다는 Magento Certified Developer나 Developer Plus를 목표로 공부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미국에서 현실적인 개발자 / 개발업체의 비용

개발자/업체의 선택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사이트 구축 비용입니다.
싸면서 잘하는곳을 소개시켜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는데요, 단언컨데 싸면서 잘하는 개발자/업체는 없습니다.
싼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는 사람들 치고 잘하는 사람들 못봤습니다.
반대로 잘하는데 자신의 값어치를 싸게 책정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개발업체중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고 말하는곳은 의심을 한번 해 볼만한것이 개발자의 연봉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봉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주거비용의 차이 때문에 대도시 지역은 평균보다 20% – 50% 더 높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마젠토 개발자(보통 LAMP[Linux/Apache/MySql/PHP] + 마젠토 개발경험 기준)의 평균연봉은 $80,000 정도(2014년 기준) $100,000 정도(2016년 기준)이며 자격증 여부나 경험에 따라 더 받기도 합니다.
개발업체들이 그런 고액연봉자들을 직원으로 두고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에 마젠토 사이트 개발을 할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연봉이 낮은 개발자를 직원으로 두고있을수도 있지만 연봉이 낮은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종종 값싼 프리랜서나 인도, 중국에 또 다시 외주를 줘서 싸게싸게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그 품질은 보증할수가 없어집니다.

자세한 비용에대해서 말하자면 괴리감을 느끼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발업체를 통해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기본적인 마젠토 사이트 제작에 $10,000 에서 $30,000$50,000 정도 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기능이 없는 상태에서 커스텀 디자인을 입히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기본적인 마젠토 사이트에다 특별한 기능을 더하거나 마젠토의 기본기능을 수정/업그레이드하게 될 경우 가격은 더 비싸집니다.
마젠토 사이트 제작에대해 문의를 많이 받는편인데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1,000 – $3,000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비싼 가격에 상당히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미국에서 마젠토 사이트를 제작하는데 드는 현실적인 비용입니다.

개발업체가 아닌 개인이 만들면 더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수 있습니다.
odesk.com 같은 프리랜서 고용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마젠토 개발자들의 비용/시급을 대충 알수 있습니다.
북미나 서유럽에 있는 마젠토 개발자들은 실력/경험에 따라 시간당 대략 $50 – $200 정도이고, 기타 지역은 시간당 $10 – $50 정도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글로벌 시대에 살고있는지라 개발자가 어느지역에 살고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능력은 반드시 검증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개발업체

자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언어의 장벽때문에 미국 개발업체를 가까이할수 없는 분들은 대부분 한인업체를 많이 찾고계십니다.
어떤분은 마젠토가 한국에 진출했고 마젠토 한국지사가 있다고 믿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정말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사이트가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마젠토는 한국에 진출한적이 없습니다.
한국에 지사도 없고 마젠토에서 한글로 서비스를 지원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지사가 있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면 그 업체는 당연히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게끔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아는 사람은 그냥 알겠지만 업계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을 상대로 마젠토라는 브랜드 네임을 등에 업고 조금더 특별하게 보이기위해 그냥 그럴듯하게 웹사이트를 꾸며놓은것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 업체들은 자신만의 개발 능력에대한 자부심이나 비지니스 브랜드 빌드업 보다는 어떻게 돈이나 좀 벌어볼까 하는 속성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은 개인적으로 마젠토 작업을 하지않기 때문에 다른 한인업체를 소개시켜달라거나 몇몇 한인업체들에 대해 묻는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한인 업체들과는 연고가 없고 아는바도 없기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분명 실력있는 업체도 있을거고 엉터리로 하는 업체들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설명했던 몇가지 사항들을 대입해보면 대충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포스팅 하단 부분의 확인사항 참고하세요.

결론

개발자 및 개발업체를 구하는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개발자의 능력/경험/수준은 가늠하기가 어렵고 사이트가 완성되어 잘 돌아갈때까지는 검증할수 있는 방법도 별로 없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마젠토와 각각의 에디션에 대한 포스팅은 FACT이지만 이번 포스팅은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자격증있는 개발자와 공식 파트너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개발자/개발업체를 잘못 선택하여 돈낭비 시간낭비하고 사이트를 다시 만드려는 클라이언트를 심심치 않게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보면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고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개발자의 단계별 능력과 확인사항 또한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마젠토 개발자로 일하면서 수백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와 클라이언트들, 그리고 마젠토 파트너 업체들과 수많은 개발자들을 접해본 경험을 토대로 내린 결론일 뿐입니다.

개발자의 역량을 구분짓는 단계별 능력

개발자나 개발업체를 찾으실때 아래의 리스트가 개발자의 능력을 기준짓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개발에 드는 비용은 아래의 단계별 레벨과 대체적으로 비례하며 성공적인 사이트를 구축할 가능성과도 비례합니다.

Level 1: PHP / MySql 사용 가능 – LAMP(Linux/Apache/MySql/PHP) 개발자 – 부적절
Level 2: Level 1 + Zend Framework 에대한 높은 이해도 – 초보자 | 비추천
Level 3: Level 2 + Magento 개발 경험 – 괜찮음
Level 4: Level 3 + Magento Certified Frontend Developer 자격증 소지 – 좋음
Level 5: Level 3 + Magento Certified Developer 자격증 소지 – 좋음
Level 6: Level 3 + Magento Certified Developer Plus 자격증 소지 – 좋음
Level 7: Level 5/6 + Magento Gold/Silver Partner 업체 – 아주 좋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마젠토 자격증이 있어야만 마젠토 사이트를 제작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격증이 없더라도 마젠토 사이트를 제작할수 있는 개발자/업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Level 3 정도만 되어도 기본적인 사이트 제작은 가능합니다.
단지 확실한 방법을 찾는것이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업체를 선택하기전 몇가지 확인사항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보는것은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는 사이트의 겉모습만 보여주는것이라서 디자인의 수준만 가늠할수 있지 어떻게 템플렛/커스텀기능을 제작했는지는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아래 사항들은 개발자/개발업체의 현실적인 비지니스 경험 및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가늠해볼수 있는 몇가지들 입니다.
모두 충족시킬수는 없더라도 한번정도 확인해 볼만한 사항들이니 참고 바랍니다.
기업형 클라이언트들이 해오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1.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원은 몇명이나 되나?
누가 어떤 파트를 담당할것인가?

이에대한 정답은 없지만, 개발업체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프로젝트 매니저, 디자이너, UI(User Interface) 개발자, 프로그래머 등등 여러명이 함께 작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한사람이 모든것을 다 처리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기간도 길어지고 전문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잘하는 프로그래머와 프로그래밍까지 완벽하게 잘하는 디자이너는 정말 정말 찾기 힘듭니다.
미국 클라이언트들은 기업의 전체적인 역량이외에 개개인의 역량도 상당히 중요시 합니다.
간혹씩 개발자를 지명해서 개발요청을 하는경우도 있고, 개발업체 또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우리는 이러이러한 스타 개발자가 있다는 식의 홍보도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수십/수백명이 투입되는것이 아니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Business Proposal에 프로젝트에 참여할 개개인의 간단한 이력은 물론 누가 어떤 파트를 맡아서 작업하게 될지를 명시합니다.
이것은 개발업체가 기업의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하겠다는것 뿐만 아니라 각각의 팀멤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젝트에 참여 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2. 시급은 얼마인가?
총 사이트 제작 비용은 얼마이며 그 비용은 어떻게 산출하나?

위에서 언급한 기본사이트(커스텀 템플렛)의 가격 $10,000 – $50,000 은 아무 근거없이 그냥 책정된 가격이 아닙니다.
개발자의 연봉/시급과 템플렛 개발에(기본 디자인, 로고 디자인, 템플렛 빌드업 등등) 필요한 시간 등등이 더해져 복합적으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개발업체와 어떻게 딜을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수는 있어도 어디에 금액이 얼마가 소요되는지 그리고 딜에 대한 디스카운트는 얼마가 적용되었는지를 Business Proposal에 하나하나 정확하게 명시해 줍니다.

3. 사이트 제작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사이트의 기능이나 템플렛의 복잡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사이트에 커스텀 템플렛을 기준으로 했을때 잡아 보통 2-3개월 걸립니다.
이것은 순수한 제작기간 이외에도 디자인에대한 리뷰와 수정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사람의 템플렛을 사거나 예전에 다른 클라이언트에게 사용했던 템플렛으로 만들어주는 경우(로고제작과 약간의 수정) 1-2주에도 가능합니다.

4. 커스텀 모듈(부가기능)을 개발할수 있는 정도의 개발자가 있는가?
이미 만들어놓은 모듈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는가?

이것은 커스텀 기능을 원하고 원하지 않고를 떠나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개 커스텀 모듈을 원할때 이런 질문을 하게되지만 사이트개발 도중 또는 개발이 완료된 후에 문제가 생겼을때 “문제를 해결할수 능력이 있나 없나”를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5. 프리랜서나 다른 업체로 외주를 주지는 않는가?
개발업체가 제작 가격을 내리기위해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값싼 프리랜서나 다른 업체로 또다시 외주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종있는 일이지만 품질은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6. 커스텀 디자인의 템플렛을 직접 제작 하는가?
예전에 다른 클라이언트를 위해 만들었던 템플렛을 살짝만 고쳐서 다시 재활용하지는 않는가?
다른 곳에서 사다 쓰지는 않는가?

남이 만들어놓은 템플렛을 돈주고 사서 로고정도만 살짝 바꾸어 각각의 클라이언트들 마다 도장찍어내듯이 템플렛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원해서 그런 템플렛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누군가 다른 도메인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7. Magento Certified Frontend Developer 자격증을 보유한 개발자는 몇명이나 되나?
커스텀 디자인 템플렛을 원하신다면, 그리고 공장에서 기계 찍어내듯이 만든 템플렛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Frontend Developer 자격증을 가진 개발자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별거 아닐거 같아 보이지만 커스텀 디자인 템플렛을 만드는것은 생각외로 시간이 걸리고 복잡한 프로세스 입니다.
기왕이면 자격증을 보유한 개발자가 만드는것이 낫습니다.

8. Magento Certified Developer / Plus 자격증을 보유한 개발자는 몇명이나 되나?
기본적인 마젠토 사이트를 원하시면 굳이 Magento Certified Developer / Plus 자격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을 원하시거나 기존의 기능을 수정/업그레이드를 원하시면 당연히 확인해 봐야할 자격증 입니다.

9. Magento Solution Parter (Gold / Silver) 인가?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 4개의 Certified Developer/Plus 자격증을 보유한 파트너 업체가(Gold, Silver) 확실한 사이트를 만들 가능성은 훨씬 더 높고, 파트너라는 자체가 그 업체의 개발 역량 및 수준이 상당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위의 리스트로 개발자/개발업체의 수준을 가늠하는데 어느정도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점 있으면 Contact Page에 글남겨 주세요.

프로그래밍 –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프로그래머가 된다는것은 대학 다닐때부터 동경해왔던 바였고, 지금은 나보다 더 나은 실력을 갖춘 프로그래머들을 동경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프로그래밍을 해왔고 이것을 밥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배우고 있는중이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내가 살면서 몇가지 안돼지만.. 가장 다행으로 여기는 것들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프로그래밍을 매일매일 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예전에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인터뷰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It(programming) teaches you how to think”
아마 이것이 내가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또 배워야 하는 이유를 가장 잘 대변해 주는거 같다.

이미 시작됐지만, 어차피 이 세상은 소프트웨어가 지배하게 될것이고, 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는것은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아주 미세하더라도 내가 한줄한줄 새로이 써내려가는 코드가 인류의 삶을 바꿔주고 우리가 만나고있는 새로운 세상의 일부를 창조해 낸다는것에 기쁨을 느낀다.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야 한다는 code.org의 youtube 비디오는 미국이 적어도 앞으로 30년동안 여전히 강대국으로 군림할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생각한다.
사실 미국보다는 한국에 더 필요한 내용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말로는 한국이 IT강국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난 한번도 그것에 공감하거나 동의해 본적은 없다. 과연 정말 IT강국인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What Most Schools Don’t Teach (영문)

같은 비디오 (한글 자막)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내가 초등학교에서 GW-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으로 접하고 집에서 간단한 스크립트로 컴퓨터 화면에 무언가를 출력시켰을때 느꼈던 놀라움과 경외감은 아직도 내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1주일에 한시간 배우는 내용으로는 한계가 있어 무엇을 깊이 배울수도 없었고 어렸던 탓인지 더 배울 방법을 찾지도 않았던거 같다.
그렇게 프로그래밍은 나에게 잠깐 찾아왔다가 컴퓨터는 곧 게임을 상징하는 기계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대학때 까지 프로그래밍에 대해 잊고 살았다.
대학때 시작한 프로그래밍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사실 많은 신입생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어느정도의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는 상태여서 아무것도 갖추지 않고있던 나는 학교과정을 따라가는데 급급했던거 같다.
요즘은 뭔가를 배우고 싶으면 굳이 학교나 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좋은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찾을수 있고 혼자 독학도 할수 있어 정말 세월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코딩을 독학할수 있는 사이트:
http://www.codecademy.com/ (영문)
http://opentutorials.org/ (한글)